CUSTOMER RELATIONS
공지사항
항상 변함없이 금호아시아나그룹에 보내주신 귀사의 성원과 노고에 감사 드리며 기축년 새해에도 귀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은 지난해 물류업계의 선두인 대한통운을 새 가족으로 맞아들여 글로벌 종합물류 그룹으로서의 기반을 구축하였으며, 이러한 외형적 성장과 더불어 아름다운 기업문화가 확산 정착될 수 있도록 아름다운 기업 7대 실천과제를 중심으로 한 윤리경영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왔습니다.
아름다운 기업 7대 실천과제 중 “협력사 상생경영”의 대표적 실천프로그램인 “명절 선물, 금품 안받기 캠페인”은 2002년부터 추진해오고 있는 바, 그룹 성장과 함께 협력회사의 수가 증가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금호아시아나그룹의 지속적인 추진의지와 적극 호응해주신 귀사의 협조로 동 캠페인이 어느 정도 정착됐다고 판단됩니다. 향후에도 잘못된 관행이 근절되어 그룹의 문화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다시 한번 협조를 당부드립니다.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명분과 액수를 불문하고 저희 임직원에게 선물 및 금품 등을 제공하는 일이 없도록 재삼 부탁드립니다. 만약 저희 임직원의 선물 및 금품수수가 확인될 경우 해당 임직원이 엄중한 문책을 받게 됨은 물론, 협력회사도 등록취소 등 거래상 불이익을 받게 됨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그룹 규정상 임직원이 금품수수 후 미신고 시 반드시 처벌할 뿐만 아니라, 즉각 거절한 경우에도 이 사실을 반드시 신고하도록 의무화하고 있어, 임직원의 수령여부에 관계없이 협력회사는 금품을 제공하려 한 행위만으로도 불이익을 받게 됨을 알려드립니다.
특히 저희 임직원들로부터 선물 및 금품 등을 요구 받을 경우 인터넷 홈페이지 (ethics.kumho.net) 내 사이버 윤리경영실에 제보하시거나 또는 그룹 윤리감사실(전화 : 02-6303-1831~5, 팩스 : 02-6303-1860)로 연락 주시기 바라며, 또한 평소 업무와 관련하여 금품 및 기타 편의사항에 대한 요구를 받거나 그룹사 임직원의 비위행위를 지득한 경우에도 신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도 금호아시아나그룹과 상호 신뢰 속에 깨끗한 협력관계가 지속될 수 있도록 변함없는 성원과 협조를 부탁 드리며, 즐거운 설 명절을 맞이하여 귀사와 댁내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2009. 1. 9
금호피앤비화학 대표이사
사장 류명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