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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경영

인권경영 정책

금호피앤비화학은 ‘존중(Respect)’ 이라는 핵심가치를 바탕으로 모든 임직원과 이해관계자의 기본적 인권과 인간 존엄성을 보호 하기 위해 UNGC(United Nations Global Compact)에 가입하였으며,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인권경영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금호피앤비화학은 UN 기업과 인권 이행 원칙(UNGPs), UN 세계인권선언(UDHR), 국제노동기구 핵심협약, OECD 다국적 기업 가이드라인, UNGC 10대 원칙, 그리고 국내 근로기준법에서 정한 규범을 존중하고 지지하며, 투명하고 공정한 경영활동을 통해 이해관계자 모두의 권리 보호를 위해 노력합니다.

인권경영 추진 체계

경영활동 전 과정에서 인권 침해를 예방하기 위해 전사적 인권경영 시스템을 구축하고 ESG 경영과 연계하여 실천하고 있습니다.

인권경영 추진 체계
핵심 영역 추진 전략 주요 활동
인권 리스크 예방 잠재 리스크 사전 식별 전사 인권영향평가 실시
정책 및 지침 강화 인권 관리 매뉴얼 및 가이드라인 고도화 제도 개선 및 업무 프로세스 진단
교육 및 소통 확대 임직원 대상 윤리경영 교육 온라인 교육 진행
고충 처리 체계 익명 신고 및 보호 절차 운영 온라인 신고 채널 운영

인권영향평가

금호피앤비화학은 경영 활동 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실질적·잠재적 인권 리스크를 사전에 파악하고 예방하기 위해 전사 인권영향평가를 시행하였습니다. 본 평가에서는 국가인권위원회의 「인권경영 매뉴얼」과 법무부의 「기업과 인권 길라잡이」를 기준으로 회사 특성에 맞게 지표를 고도화해 평가를 진행하였습니다.

평가 항목은 기업과 인권 추진체계, 고용·업무상 비차별, 강제노동 금지 등 총 10개 핵심 영역으로 구성되었으며, 각 영역별로 세부 체크리스트를 기반으로 점검 수행했습니다. 또한, 평가의 객관성과 체계성을 확보하기 위해 내부 임직원의 자가 점검과 외부 전문가가 참여하는 전문 진단을 병행하여 심층적으로 분석했습니다.

평가 결과, 부서별로 개선이 필요한 과제들을 도출하고, 인권 정책 점검과 업무 프로세스 진단을 통해 제도적 보완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잠재적인 인권 리스크를 조기에 차단하고,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선제적 인권경영 체계를 강화해 나가고 있습니다.

인권경영 주요 성과

인권경영 주요 성과
성과항목 세부내용 ESG 연계
인권영향평가 시행 '24년 시행, 10대 핵심 리스크 점검 完 ESG 경영 실천(Social 분야 연계)
정책·지침 고도화 인권 정책·업무 매뉴얼 개정, 관리체계 강화 투명경영 실현
교육확대 전사 인권교육 이수율 점검 지속가능한 파트너십 구축
고충처리 체계 확립 임직원 대상 보호 시스템 운영 UNGPs 및 UNGC 원칙 준수

"금호피앤비화학은 인권을 존중하는 경영을 바탕으로 ESG와 함께 지속가능한 미래를 실현합니다."

[업체별] 원산지인증수출자

AEX (Approved EXporter)

세관의 원산지 관리능력 심사를 통해 인증을 받은 수출기업으로, 인증수출자 제도는 한-EU FTA가 발효된 2011년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되었으며, 관세청에서는 인증기업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동 제도를 잘 알지 못하는 수출기업들이 인증 제도를 새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2018년 8월 24일 해당로고를 도입하였습니다.

특히, 한-EU FTA에서는 6천유로 이상 수출 건에 대해 반드시 인증을 받아야만 FTA 활용이 가능하며, 한-중/인도/아세안 FTA와 같이 원산지증명서 기관발급을 채택하고 있는 협정에서는 원산지증명서 발급 신청 시 제출서류 생략 등의 혜택을 부여하고 있습니다.

※ 비인증업체(제출서류 4-5종, 발급기간 최대3일) vs. 인증업체(제출서류 생략, 발급 2시간 내)

원산지 인증수출자 제도 : 관세청장 또는 세관장이 원산지관리능력이 있다고 인증한 수출자로서, 업체별 인증수출자와 품목별 인증수출자가 있음

  • ㅇ 업체별 인증수출자
        전체 FTA 및 모든 품목에 대하여 원산지관리능력이 있다고 인증받은 자
  • ㅇ 품목별 인증수출자
        특정 FTA 및 품목에 한정하여 원산지관리능력이 있다고 인증받은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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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인증우수업체

AEO (Authorized Economic Operator)

AEO는 9.11테러 이후 강화된 미국의 무역안전조치에 대해 세계관세기구를 비롯한 국제사회에서 무역안전과 원활화를 위해 마련한 것으로, 수출입업체, 운송업체, 운송주선업자, 창고업자, 관세사 등 물류의 흐름과 관련된 기업 및 관계자들 중 각국 세관당국에 의해 성실성을 공인 받은 업체를 의미합니다.

AEO 제도의 도입으로 그간 물류주체별로 단편적 기준을 마련하여 선별적으로 통관절차의 혜택을 부여하던 관행에서 탈피하여 모든 물류주체의 성실성을 통일된 기준으로 평가하고, 그 결과 우수업체로 인정 받으면 수출입 통관절차부터 납세분야에 이르는 모든 세관절차에서 포괄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통일된 4가지 기준은 법규준수도, 내부통제적합성, 재무건전성, 그리고 안전성입니다.

국내 AEO 제도의 세 가지 특징

  • 1. 기업심사제도와 안전관리 제도를 통합운영하고 이에 따라 업체에 대한 중복심사를 피할 수 있습니다.
  • 2. 기업의 내부통제체제를 자율적으로 강화시켜 법규준수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세관과 기업간의 파트너쉽 형성이 매우 중요합니다.
  • 3. ASC 개념을 구체화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국내 AEO 제도는 외국의 수출망과 국내의 수입망을 연계하여 혜택을 부여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수출자인 해외 생산자와 해외운송사, 국제운송주선업자, 국내하역업자,창고업자, 관세사, 수입업체 등 모든 관계기업이 AEO 인증을 받은 경우, 파격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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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ponsible Care(자발적 협약)

RC(Responsible Care, 이하 "RC") 운동은 선진국과 다국적 기업들이 대부분 참여하고 있는 세계적인 환경·안전·보건 운동으로 화학산업이 실천하고 있는 가장 포괄적이고 장기적인 프로그램입니다.
RC는 주로 환경에만 국한되어 있었던 기존 ISO-14000(환경인증) 등을 보완해 지역주민의 안전과 종업원의 보건까지 함께 고려한 개념이며, 업체들이 책임감을 가지고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기존의 규제중심 환경정책과도 차별되는 자율관리운동입니다.
화학산업은 모든 산업의 근간이라고 할 만큼 그 역할과 중요성이 높음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화학물질의 유해성 등 부정적인 부분만이 부각돼온 현실을 타개하고자, 화학업체 스스로가 환경안전에 대한 노력을 경주해 산업의 신뢰도를 회복하고 이미지를 제고하고자 하는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1992년부터 RC 도입을 추진해오다가 1999년 12월 한국RC협의회 (www.krcc.or.kr)를 설립, 2000년 9월에 RCLG(Responsible Care Leadership Group) 총회에 가입했으며, 금호피앤비화학 제1공장 역시 자발적 협약을 맺고 RC운동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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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rmanischer Lloyd사(현재 DNV•GL)는 해양과 선박, 석유와 가스, 에너지 산업 분야에서 선두에 있는 기술자문 기업이며, 동시에 세계적인 인증기관이기도 합니다.

1867년 독일 함부르크 주식거래소에서 600여 명의 선박소유주와 조선업자, 보험업자 등이 모여 당시 비영리조합으로 설립되었습니다. 이후 1912년 타이타닉호 침몰 사건으로 큰 호황을 맞았던 보험사업과 두 차례의 세계대전에 따른 위기상황 등을 거치면서 여러 부침을 겪었으며, 1864년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선급보험단체들이 연합해 결성된 조직인 DNV(Det Norske Veritas)사와 협력관계를 지속해오다가 지난 2013년 10월 DNV•GL로 합병하여 하나의 회사가 되었습니다.

당사에서는 에폭시수지 제품 중 풍력발전용 날개와 자동차, 선박 등 복합재 분야에 활용되는 KER-9100, 9200, 9500, 9900(Adhesives) 4개의 제품군에 대해 국내 최초로 GL인증을 취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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